충북 음성에서 제주도로 여행온 5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충주에 거주하는 친구와 군포에 사는 친구 셋은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약 30년간 모임을 갖어온 친구로 처음으로 2박 3일의 제주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큰 분류로 맛난 음식 먹고 , 컨디션 좋은 숙소에서 자고, 세친구 모두 술을 좋아하니 지인이 추천해준 택시관광을 하기로하고 택시 관광 업체를 인터넷에서 알아보던 중 아일랜드 투어가 이용객 평이 좋았고 차량 컨디션과 기사님들의 격력과 실력이 좋은분이 많은거 같아 예약을 하니 바로 배정된 기사님으로부터 안내 문자와 상세한 설명을 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 9시에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8시 45분경 오셔서 기대와 설레임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기사님은 연세가 지긋 하신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김인종 기사님이셨는데 기사님은 여행기간동안 맛집소개는 물론 사진촬영과 해산물 가격흥정 등 여러가지로 친절은 기본, 말씀도 어찌나 잘 하시는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이 없어 감사했습니다.
또 직접 농사 지은 과일도 맛보게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동창 셋이 좋은추억 많이 간직하고 가도록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인종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육지가면 지인분들께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